경상북도의회에서 '거름지고 장에 가는 격'이라는 도정비판이 나왔다. 남들이 장에 가니 거름지고 장에 따라가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경상북도는 현재 28개 산하 공공기관을 19개로 통폐합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대해 경주가 지역구인 배진석 경상북도의원이 7월 22일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이철우지사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출자출연기관 통폐합 과정과 절차에 대해 의회와 기초자치단체 패싱 문제를 지적했다. 배진석 경상북도의원 (경주, 교육위원회) 배의원은 경상북도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 소식을 언론을 통해 들었다...
2021년 11월 11일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황병직)의 산림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송이소나무 보급사업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산림환경연구원은 경상북도가 자체 개발해 세계특허를 갖고 있는 송이균을 접종한 묘목인 '신나리 일품 소나무'를 2000년부터 시범적으로 무상 보급했다.2014년부터는 조림특화용 묘목용으로 유상분양을 시작했다.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 2021년11월11일 ©경상북도의회 투입예산 21억3천여만 식재면적은 약 107ha로 알려져있다. 현재까지 단 한개의 송이도 수확하지 못한 ...
「대구경북의정뉴스」의 창간을 27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우현 경상북도의회의장©경상북도의회 지역민을 위한 고품격 정보를 추구하며 다양한 지역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을 앞당기고 지방화시대 언론문화의 신선한 새바람을 일으키길 기대합니다. 앞으로 공정성을 바탕으로 현장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독자의 입장에서 정보를 전달해 주고, 다양한 정보를 선별하여 더욱 중요한 가치를 발견함은 물론, 우리 사회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제기하여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기 바랍니다. 또한 올 한해에도...
2022년 1월 1일 불국사 대웅전 처마, 물고기를 물고 있는 용, 원하는 일들이 모두 다 이뤄지는 한해를 기원합니다.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병준)은 17일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원안가결’ 했다. 심사한 예산안의 규모를 살펴보면, 경상북도가 12조 2,086억원으로 기정예산 12조 281억원보다 1,805억원(1.5%)이 증액되었으며, 도교육청 소관 추경예산안은 5조 3,218억원으로 기정예산 5조 1,724억원보다 1,494억원(2.9%)이 증액되었다. 예결특위 심사를 거친 예산안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