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현풍시장 5일장을 맞아 5월 20일 오후 3시 국민의 힘 당의 대규모 합동 선거유세가 현풍 도깨비 시장 앞에서 열렸다.

이번 합동 선거유세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후보, 김원규 대구광역시의원 후보와 백윤태 군의원 후보등 후보자 모두 참여했다. 국민의 힘은 달성군 다 선거구인 현풍·구지·유가에 2-가,나,다(곽동환,최재규,백윤태) 3명의 후보를 공천했다.

합동 유세에는 세 명 후보 모두 당선을 위해, 최재훈 달성군수 후보 차량 옆에 2-다 군의원 후보인 백윤태 후보 유세단을 배치했으며 선거 연설도 백윤태 후보를 가장 먼저 배치해 상승효과를 도모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 선거구 국민의 힘 합동유세 현장

최재훈 달성군수 후보와 김원규 대구광역시의원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킨 지역의 힘을 지방선거를 통해 완성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특히 달성군 지역 국회의원인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최재훈 달성군수 후보는 추경호 국회의원 비서관을 역임했으며 김원규 현 대구광역시의원은 국민의 힘 당의 단수 공천을 받았다.

전 LNG 복합화력 발전소 반대추진위원회 사무처장을 역임했던 백윤태 군의원 후보는 쿠팡 대구 첨단 물류센터 달성군민 최우선 채용, 24시간 응급실을 갖춘 종합병원 테크노 의료부지 유치, 국가산업철도 조기착공, 경북 디즈니랜드 달성군 유치, 농업인 연금 확보 및 지원금 확대(청년농업인, 귀농인 정착지원금 발전지원금), 테크노 중앙공원 버스킹 문화 및 페스티벌 조성, 찾아가는 북카페, 장애인 필수 이동권 보장등을 공동 공약으로 내세웠다.